미국 애리조나주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이 미국 정치문화 기저에 깔려 있는 상대방에 대한 독설과 폭력성에 대한 논란을 촉발시키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최근 미국의 정치문화는 상대방을 자극하는 말이나 위협 등이 상당 수준으로 번져 있다며 이번 사건은 이런 문화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총기 난사범인 러프너가 범행 전 반정부 메시지를 인터넷 사이트에 두서없이 올려놓았다는 점에서 정치적 불만 때문에 이번 참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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