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베네딕토 16세는 '빅뱅'과 같은 복잡한 과학이론의 뒤에는 하느님의 뜻이 있다며 기독교인은 우주가 우연히 생겨났다는 개념을 거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동방 박사들의 베들레헴 방문을 기념하는 예수공현축일을 맞아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한 강론에서 "우주는 일부 사람들이 우리가 믿기 바라는 것처럼 우연의 결과가 아니"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진화론에 대해 이야기한 적은 있지만, 빅뱅 같은 특정 개념에 대해 깊이 언급한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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