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초기에 항생제를 사용하면 나중에 천식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예일대 의과대학의 카리 리시네스 박사는 생후 6개월 이전에 항생제가 투여된 아이는 나중에 천식이 나타날 위험이 최고 70%까지 높아진다고 밝혔습니다.
리시네스 박사는 항생제가 질병을 막아내는 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박테리아의 균형을 무너뜨리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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