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 시장이 최악의 시기를 지나 회복세로 접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에 있는 부동산시장 조사업체인 리스가 미 전역의 82개 주요 시장을 조사한 결과, 작년 4분기 아파트의 공실률이 6.6%로 나타나 2년 만에 7%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4분기에 새로 입주한 아파트가 분기 실적으로 1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고, 할인을 감안한 실질 임대료도 0.5%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스는 미국 아파트 시장이 지난 2009년 4분기에 바닥을 친 뒤 강한 회복세가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