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첫 생리가 빠르면 우울증이 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의 캐럴 조인슨 박사가 10대 소녀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초경과 우울증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11.5세 이전에 초경을 한 여자아이들은 13~14세 때 우울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13.5세가 지나서 초경을 겪은 여자아이들은 우울증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인슨 박사는 연구 결과에 대해 초경을 통해 사춘기에 들어서는 시기가 너무 빨리 오면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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