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자그마치 4억 원이라고 합니다.
일본 도쿄의 쓰키지 어시장에서 사상 최고가 경매 기록이 나왔습니다.
홋카이도산 참다랑어 한 마리가 3천249만엔, 우리 돈 4억 4천만 원에 낙찰된 겁니다.
㎏당 경매가가 9만 5천 엔으로 일본에서 기록이 남아 있는 1999년 이후 참다랑어 경매가로는 최고치입니다.
이 참다랑어는 도쿄의 긴자에 있는 고급 초밥집 주인과 홍콩에서 날아온 초밥 업체가 공동으로 사들였습니다.
▶ 인터뷰 : 리키 쳉 / 홍콩 초밥 업체 직원
- "참다랑어가 좋고, 정말 신선합니다. 그래서 경매에 참여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세계 참다랑어의 80%가 소비될 정도로 참다랑어의 인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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