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9년 톈안먼 사태 이후 단행된 유럽연합의 대 중국 무기수출 금지 조치가 그대로 유지될 전망입니다.
온라인 매체 EU 옵서버는 영국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캐서린 애슈턴 외교ㆍ안보정책 고위대표가 금수 해제에 반대하는 영국 정부를 설득하는 데 실패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외교 소식통은 수출 금지가 해제되려면 중국의 인권신장 등 필요한 조건에 분명한 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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