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미국의 서비스업지수가 4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서비스업의 경기 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는 지난해 12월 서비스업 지수가 57.1을 기록해 11월의 55보다 2.1 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6년 5월 이후 4년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55.6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이 지수는 50을 넘어서면 서비스업 경기의 호전을, 50에 미달하면 반대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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