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윌레츠 과학부 장관은 술집에서 현재보다 더 작은 크기의 잔에 맥주와 포도주를 팔도록 관련법안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술로 인한 건강문제를 고려하고, 현대인들의 가늘어진 허리둘레와 얇아진 지갑에 맞게 맥주잔 크기를 조정해달라는 업계 요청에 따른 것입니다.
현재 영국에서 맥주 한 잔 용량은 1698년부터 568㎖로 적용돼왔지만, 새로운 법률이 시행되면 맥주잔 크기는 약 400㎖로 작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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