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다이옥신에 오염된 계란이 유통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대 15만 톤에 이르는 사료에도 다이옥신이 함유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독일 농업부의 의회 보고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여 동안 다이옥신이 들어간 동물 사료 첨가물이 최대 3천 톤가량 25개 사료 생산업체에 공급됐습니다.
또 사료 업체들은 이 첨가물을 2에서 10% 비율로 섞어 사료를 만든 것으로 드러나 최대 15만 톤에 이르는 동물 사료에 다이옥신이 포함됐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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