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부가 주요 6개국 국제원자력기구 주재대사 등을 초청해 자국 핵시설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라민 메흐만파라스트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유럽연합과 비동맹운동, 유엔 상임이사국 5개국, 독일 대표단을 초청해 이란 핵시설을 방문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외 대표단의 방문은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와 협력관계를 긴밀하게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의 핵시설 공개는 이례적인 일로 지난 2007년 이스파한 우라늄 전환시설 공개 이후 4년 만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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