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각국의 콥트교회들이 잇따라 테러 공격 위협을 받으면서 각국이 비상경계에 들어갔습니다.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콥트교회인 프랑크푸르트 세인트 마르크 교회는 테러 위협에 따라 경찰이 특별 보호에 나섰습니다.
스위스도 콥트교회가 테러 위협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해 경찰이 보호 조치에 나섰고, 4만 5천여 명의 콥트 기독교인이 거주하는 프랑스에서도 테러위협이 보고됐습니다.
앞서 새해 첫날 새벽 이집트 북부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콥트교회에서는 차량폭탄 테러로 21명이 숨졌습니다.
콥트교회는 예수의 신인양성론 중에서 신성만을 신봉하는 기독교 분파로, 다른 기독교 종파와 달리 해마다 1월 7일을 성탄절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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