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훙레이 대변인은 이란이 유엔 상임이사국과 독일, 유럽연합 외교관들을 초청해 자국 핵시설을 공개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이란의 초청을 받아들였으며 현재 이와 관련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훙 대변인은 "중국은 관련국들이 이스탄불 협상을 진지하게 준비해 상호 신뢰를 쌓아나감으로써 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달 말 진행될 이스탄불 협상을 앞두고 자국의 핵 활동이 평화적이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일부 국가 대사들을 초청해 핵시설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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