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부통령 부인 미모, 인터넷 화제"

지난 1일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취임식에 모습을 나타낸 부통령 부인의 미모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가 보도했습니다.
폴랴 데 상파울루는 취임식 하루 뒤부터 트위터에 미셸 테메르 부통령의 부인 마르셀라 테데시 테메르의 미모를 언급하는 글들이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마르셀라는 지난 2002년 미스 캄피나스 1위, 같은 해 미스 상파울루 2위를 차지했으며, 모델로 활동하다 43살 차이가 나는 테메르 부통령과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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