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내내 눈을 보기 어려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이례적으로 큰 눈이 내렸습니다.
야자나무에 눈이 쌓이는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
1년 내내 지중해성 기후가 이어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지만, 이번 겨울 한파에서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야자나무가 온통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어린이들과 강아지는 모처럼의 눈 구경에 잔뜩 신이 났습니다.
캘리포니아주 곳곳에 내린 눈은 많게는 25cm에 달합니다.
폭설로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고속도로는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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