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새해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케이블 채널 '오프라 윈프리 네트워크'의 개국을 알리는 첫 방송을 송출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24시간 케이블 채널 '오프라 윈프리 네트워크' OWN을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윈프리는 OWN의 개국을 알리며 여러분 모두와 함께 내 인생의 두 번째 막을 올리는 매우 흥분되는 날이라고 기뻐했습니다.
OWN은 윈프리의 하포 프로덕션과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이 반반씩 1억 8,900만 달러, 약 2,100억 원을 투자한 회사인데요.
기존 디스커버리 헬스 채널을 시청하는 8,000만 가구에 프로그램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윈프리는 지난 25년간 진행해 온 '오프라 윈프리쇼'를 오는 6월 종영하고 앞으로 OWN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윈프리는 '오프라 윈프리쇼'의 연간 출연료로만 약 3억 달러를 챙겨왔는데요.
포브스가 집계한 2010년에 최고 수입을 올린 스타라고 합니다.
과연 OWN이 윈프리에게 그만한 수익을 안겨다 줄지는, 지켜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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