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1월 주민소환제로 물러난 전 주지사를 대체해 주 정부에 입성한 지 7년 만입니다.
ABC방송은 슈워제네거가 퇴임 후 자서전 집필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친환경 시민운동가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일부에서는 할리우드 복귀설도 흘러나오고 있지만, 63세라는 나이를 감안해 예전처럼 액션배우로 활동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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