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교통관리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이 규명될 때까지 항공사들에 해당 기종의 운항을 중단하라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종이 러시아에서 몇 대나 운항 중인지 정확한 숫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어제(2일) 승객과 승무원 134명을 태운 투폴레프-154B 여객기가 서부 시베리아의 수르구트 공항을 이륙한 직후 엔진에 불이 붙어 폭발이 일어나 3명이 숨지고 4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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