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마지막 미국 뉴욕증시는 별다른 지표 발표 없이 소폭 오르내림을 거듭한 끝에 혼조세로 마감됐습니다.
다우지수는 7.8포인트 오른 11,577에 장을 마쳤고, S&P500 지수는 0.24포인트 하락한 1,257, 나스닥 종합지수는 10.11포인트 떨어진 2,65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로써 2010년 한 해 다우지수는 11%, S&P500 지수는 6.5%, 나스닥 지수는 17.4%가 오르는 강세장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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