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육상자위대 병력 정원을 천명 감축하고 중국과의 분쟁지역인 난세이 제도에 주둔하는 병력은 최대 2천 명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부소식통에 따르면 기타자와 도시미 방위상과 노다 요시히코 재무상은 육상자위대 병력 정원을 현재 15만 5천 명에서 15만 4천 명으로 줄이기로 합의했습니다.
대신 중국과 영유권 문제로 갈등을 빚는 오키나와현의 난세이 제도에는 육상병력을 최대 2천 명 늘려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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