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한 기업이 이란과 7억 5천만 달러 규모의 가스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란 메흐르통신이 전했습니다.
메흐르통신은 기업 이름을 명시하지 않은 채 한국의 한 기업이 이란 국영석유회사, NIOC와 7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사우스 파르스 가스전 2단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업은 파르스 가스전의 17, 18광구 개발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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