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리크스의 지지자들이 다음 목표로 온라인 결제업체인 페이팔과 트위터를 지목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위키리크스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철회한 각국 기업이나 기관에 이른바 '사이버 보복'을 하는 위키리크스의 지지자들은 온라인 사이트에 다음 목표를 이같이 게재했습니다.
이들은 위키리크스에 대한 검열을 하는 어떤 인물이나 단체도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며 페이팔과 트위터를 목표로 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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