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학생 경쟁상대는 한국·중국·인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학생들의 경쟁상대는 한국 학생이라는 언급을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중간선거에서 뽑힌 신임 주지사들을 초대한 자리에서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교육을 받은 노동력이 필요하다면서 미국의 아이들은 이제 서울과 베이징, 방갈로 아이들과 경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에 앞서 최근에는 한국과 독일, 중국과 인도는 1등을 위해 뛴다면서 미국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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