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사히신문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의 후계자인 김정은이 지난달 초 군에 연평도 포격 준비를 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의 이름으로 지난달 초 적의 도발 행위에 언제라도 반격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라는 지령이 북한군 간부들에게 하달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북한군 관계자가 연평도 포격은 예정됐던 행동이었으며, 충분한 기간동안 준비해 왔다고 말한 내용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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