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태권도 선수 양쉬쥔의 아시안게임 실격패 이후, 대만 직장인의 절반 이상이 반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만 '1111 인력은행'이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5.47%가 반한감정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남자의 경우 68.7%가 반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한 감정을 가지게 된 주요 이유로는 44%가 한국 심판들의 불공정한 판정을 꼽았고, 34%는 원래 한국인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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