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언 어샌지는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샌지는 비공개 장소에서 주간지 타임과 가진 인터넷전화 인터뷰에서 미국 외교관들이 스파이 행위를 하도록 지시받았다면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미국 외교 전문 25만 건에는 외교관들에게 유엔 관리들의 각종 개인정보 수집을 요청하는 클린턴 명의의 전문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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