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북한의 도발과 관련해 조만간 중국을 움직이기 위한 다자적 노력이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중국은 북한의 호전적인 행동을 중지시킬 책임과 의무가 있다며 다자적 협의에서 이에 대한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오는 7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중국의 역할을 이끌어 내기 위한 논의가 있을 것임을 예고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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