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하라 세이지 일본 외무상은 지난달 30일 밤, 도쿄 시내에서 열린 모임에서 "한미일 세 나라가 공동으로 북한의 무모한 행동을 비난하고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회담에는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마에하라 외무상,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참석해 연평도 도발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할지 여부, 북의 우라늄 농축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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