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미국의 론 커크 무역대표부 대표가 이끄는 한미 FTA 협상대표단은 컬럼비아시의 한 호텔에서 만나 이틀 일정으로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20일 만에 다시 협상을 시작한 대표단은 이번에도 자동차 무역 불균형 해소방안과 한국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확대 문제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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