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통과 남편살해 모의 혐의로 투석처형을 당할 위기에 처했던 이란 여성이 목숨을 건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이란 관영 TV가 보도했습니다.
두 자녀의 어머니인 사키네 모함마디 아슈티아니는 2007년 남편 살해 사건에 연루돼 '투석 처형'에 처해질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이란 최고인권위원회 모함메드 라리자니 위원장은 이란 사법 당국이 사건 심의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그녀가 목숨을 건질 가능성이 꽤 커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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