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리서치그룹 CQ프레스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세인트루이스의 폭력범죄 건수가 주민 10만 명당 2070건으로 미국 도시의 평균인 429건보다 5배 가까이 많다고 보도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에 이어 '가장 위험한 도시'로는 뉴저지주의 캠던이 꼽혔고, 미시간주의 디트로이트와 캘리포니아주의 오클랜드가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안전한 도시는 2년 연속 뉴욕주의 콜로니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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