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은 6층 건물 잔해 현장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제(16일) 오후 8시까지 67구의 시신을 수습했으며, 건물 아래 여전히 시신 10여 구가 더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달아난 건물 주인을 구속해 처벌하는 한편, 붕괴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인근 건물들에 대해서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