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보도에 따르면, 아이티 북쪽 카프 아이시앵에서 시민 수천 명이 유엔 평화유지군을 향해 돌을 던지고 경찰서에 불을 지르는 폭력 시위를 벌여 시위 참가자 다수가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아이티 제2도시인 카프 아이시앵 주민들은 네팔에서 올해 여름 콜레라가 발병했다는 점을 근거로, 네팔 출신 평화유지군을 발병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철군을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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