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엘리제궁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특히 2015·2016년의 한·프랑스 상호문화교류의 해에는 반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프랑스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외규장각 도서 일부가 상호문화교류의 해에 프랑스에서 전시되는 건 맞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외규장각 도서가 프랑스로 되돌아온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