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이 지난해 세상을 떠난 뒤 처음으로 발표된 싱글 곡 '브레이킹 뉴스'가 잭슨이 부른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싱글 곡을 들은 팬들은 잭슨이 정말로 이 노래를 불렀는지를 두고 온라인에서 열띤 공방을 벌였습니다.
잭슨의 누나 라토야 역시 연예전문 웹사이트 TMZ와 한 인터뷰에서 잭슨의 목소리 같지 않다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 노래는 잭슨이 숨지기 2년 전인 2007년 잭슨이 직접 녹음한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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