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는 "한국 언론보도와 이를 인용한 러시아 현지 언론의 보도 때문에 러시아 직원들까지 지나친 관심을 보였다"며 "신분 노출에 따른 안전 우려가 커져 사표를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러시아로부터 독립을 원하는 체첸 반군들이 모스크바에서 수시로 테러를 저지르는 상황에서, 윤 씨가 테러범의 표적이 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