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양제츠 외교부장이 올해 안에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의 한 외교소식통은 양 외교부장의 방한 일정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으며, 올해를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 부장의 방한은 지난 3월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방중 때 합의된 것이지만 천안함 사태 이후 한·중 관계가 경직되면서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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