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장관은 지난달 30일 중국 하이난에서 다이빙궈 국무위원과 만나, 북한이 G20 회의에 악영향을 주는 어떤 도발적 행동도 하지 못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해 달라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워싱턴포스트와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습니다.
이번 회동을 수행한 미 고위 관리는, G20 행사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북한이 어떤 도발적 조치도 취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달라는 명확한 의사를 중국에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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