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경찰에 따르면 아마추어 축구 경기가 열린 온두라스 산 페드로 술라의 한 축구장에서 복면한 무장괴한들이 총을 난사해, 총에 맞은 사람들 가운데 10명은 그 자리에서 죽었으며, 다른 4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온두라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산 페드로 술라는 수백 명에 달하는 범죄 조직원들의 주요 활동 지역으로 알려졌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