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영국과 두바이의 공항에서 미국을 도착지로 한 항공화물이 화물기에 실리기 전 보안 당국에 의해 적발된 것과 관련해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사건이 테러를 막으려고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할 필요성을 재삼 강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미 정부 관계자들은 예멘의 알 카에다 지부의 소행이라는 확신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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