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총리의 막내딸 예카테리나는 1999년 윤 씨를 국제학교 무도회에서 만났고, 이후 10년 동안 교제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씨는 모스크바 대사관에서 무관으로 근무했던 윤종구 전 해군제독의 아들입니다.
한편, 결혼을 앞뒀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윤 씨 가족은 서로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지만, 결혼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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