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기 폭파범 김현희가 지난 7월 일본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천940만 엔, 우리 돈으로 2억 7천만 원이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제트기와 헬기 임차 비용, 그리고 숙박비 등의 명목으로 이런 비용이 들었다고 입수한 문서를 공개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일본인 납치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김 씨를 초청했으며, 이 과정에서 과잉 접대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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