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지난 3·4분기 손실규모가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대규모 상각으로 인해 1년 전보다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oA는 3분기 손실규모가 73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 10억 달러보다 대폭 확대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새로운 회계기준에 따라 무려 104억 달러를 상각한 데 따른 것이며, 비현금성 상각규모를 감안하지 않을 경우 분기 순이익은 31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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