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앞으로 6년 안에 1인당 국내총생산을 5천 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당·정 당국이 지난달 열린 중앙 정치국 회의에서 내년에 시작되는 제12차 5개년 계획 기간에 1인당 GDP가 이같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1인당 GDP는 지난 2008년 처음으로 3천 달러를 돌파한 뒤 지난해 3천678달러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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