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인기리에 팔리는 우리나라 'I'(아이) 화장품 회사의 비비크림이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형광증백제를 함유하고 있다는 소비자 고발이 제기돼 판매가 중단됐습니다.
대만 행정원 위생서는 소비자 고발 뒤 진상 조사에 나서 식품약품관리국 산하 실험기관에 해당 제품의 성분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대만에서는 현지 TV를 통해 한 여성 소비자가 I사의 제품에 형광증백제가 들어 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방영된 뒤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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