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언론은 산악지대인 크라스노다르 지역에 폭우가 계속 내려 하천이 넘치면서 인명피해가 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크라스노다르의 알렉산더 트카체프 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피해 조사가 끝나는 대로 이재민에게 보상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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