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하천, 수질 좋아져"

독성 폐기물이 대량 유입된 헝가리 하천의 수질이 계속 좋아지고 있다고 헝가리 수질관리 당국이 밝혔습니다.
수질관리 당국은 수소이온농도를 측정한 결과 마르칼 강이 8.18로 나타났고, 라바 강과 모소니 다뉴브, 그리고 다뉴브 강 본류는 사고 이전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물의 산도를 나타내는 수소이온농도는 6.5~8.5일 경우 정상 수준인 것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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