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알루미늄 공장의 2차 폐기물 유출 피해를 막기 위한 방어벽 공사가 이르면 현지시각으로 11일 밤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도브손 티보르 재난방재청 대변인은 "방벽 공사가 70% 진행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헝가리 정부는 방어벽이 저수조 댐 붕괴에 따른 2차 폐기물 유출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폐기물이 다시 유출되면 다뉴브 강에 흘러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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