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에서 최근 발생한 경찰 폭동 사태 당시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을 억류하고 있던 경찰은 코레아 대통령의 살해를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에콰도르 관영 안데스 뉴스통신사가 경찰의 무전 녹음이라며 공개한 음성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폭동 당시 코레아 대통령을 병원에 억류하고, 대통령을 살해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CNN 방송은 이 음성 자료의 진위를 확인하지는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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