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만에 완전히 밀봉된 멕시코만의 사고 유정에서 유출된 원유의 양이 440만 7천 배럴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팀은 멕시코만의 영국 석유회사 브리티시페트롤리엄 소유 마콘도 유정에서 원유 유출 장면을 촬영한 비디오 판독 결과 유출된 원유의 양이 440만 7천 배럴로 추정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의 원유 유출량 추정은 '과학저널'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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